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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 ] 발리서핑 바루서프 서핑 캠프 이야기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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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14-07-30 09:41 |
조회 | 4,658 회 |
댓글 | 0 건 |
어제는 파도가 작아서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작아서 아쉽네요.
내일부터는 이런 작은 파도는 구경도 못 할 테니 그래도 투덜대지 말고 짜내서 타야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파도가 작은데 당장 내일 펌핑할까 신기하지만 자연의 신비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끄덕끄덕^^*
라인업에서 담소도 나누고, 패들대회도 할 수 있는 고마운 작은 파도, 오늘이 그 마지막입니다.
내일은 조금 긴장하셔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마냥 즐거운 바루서프 서핑 캠프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친구따라 바루서프에 오신 연희님~!
다들 스까이가든 아시죠?
바로 그 하늘정원에서 바루서프 캠퍼와 덩실덩실 춤추시다가 캠프까지 시작하셨어요 ㅎㅎㅎ
바루서프 서핑 캠프 4일차 형범님~!
자세가 꽤 안정적이예요. 내일 큰 파도가 와도 끄떡 없겠어요^^
"얘, 청아~!!!"
심청아버님 눈을 뜨세요 ㅎㅎㅎ
태훈님 조금 릴렉~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라인업 맛보기^^*
태규님은 그린웨이브를 잡으셨네요.
파도가 작아, 라인업과 화이트워시의 구분이 거의 없어졌어요.
아영님 호흡을 가다듬으며 집중~!
"바루서프 만세~~~!!!"
감사합니다, 뭘 또 이렇게까지 ㅎㅎㅎ
바로 뒤에서 진행된 중급 라인업 강습도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고스톱이라도, 아니 브루마블이라도 하고 싶더라구요^^;
서핑이 가장 쉬웠어요^^*
아무래도 정화언니 서퍼꿈나무 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파도도 적당히 작아져 은지님이 첫 라인업하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멘붕없는 라인업 입성을 축하합니다 ㅎㅎㅎ
재훈님은 오늘이 캠프 마지막 날이자 첫 라인업~!
깨지지 않은 파도면을 달리는 이 짜릿함때문에 재훈님은 캠프를 하루 연장하셨어요 ㅎㅎㅎ
내일은 파도가 크겠지만 그래도 도전~~~!!!
지혜의 백사이드 라이딩~!
어깨가 닫혔다, 열렸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열렸네요. ㅎㅎㅎ
잘한다~!
앉아서 브루마블 좀 할텐가?!
주희언니도 레프트 파도에 가뿐히 몸을 실어주셨네요.
이제 이 정도 파도는 여유있게 달려갑니다^^*
해맑은 민지~!
본인은 20대 초반에도 이토록 해맑지 못 했던 것 같아 볼 때마다 엄마미소가 절로 납니다^__________^
오늘도 짜보자, 파도를 짜내자~!!!
현승님도 작은 파도를 용케 잘 잡으셨어요~!
어이쿠~ 나 좀 넣어다오 파도야!!!
파도 짜기는 어려워^^;
이번엔 준구님도 탈만 한 파도를 겟!!!
병훈님 서핑하러 오는데 스프레이로 앞 머리 세우고 멋 부림 ㅋㅋㅋ
바람의 스타일링 괜찮네요^^*
구피풋 학민님의 백사이드~!
나오코 언니도 백사이드~!
두 분은 나란히 모자를 착용하셨네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세련된 커플룩인가요^^*
서핑 캠프를 마친 하정님도 함께 프리서핑을 즐기셨어요.
남은 발리 일정은 빅 스웰과 함께~!
내일부터는 롤 30번과 콧물 한 바가지씩 예약이요~!
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않고 즐겁게 서핑하는 것!!!
우린 모두 소중하니까요^^*
Keep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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