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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트보드 ] 베트남 자유여행 코스 추천 카이트 서핑 보드 -파도를 박차고 바람을 가르는 레저스포츠
작성자 작성일
14-07-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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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추천

카이트 서핑 보드

파도를 박차고 바람을 가르는 해양 레저스포츠

 

베트남 자유여행 중 정말 해보고 싶은 레처스포츠를 만났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넘어와 첫날은 짚투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오토바이를 빌려 바이크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셋

남자넷

그래서 오토바이를 잘 타시는 남자분들 뒤에 오토바이를 못타는 여자들이 태워주기로 했습니다.

하네 못하네

위험하네 안하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 갈때 제가 오토바이를 못탄다는 사실이

그래서 그분들께 폐가 되고 누가 된다는 사실이 참 서글펏어요^^

덕분에 한국에 돌아와 지금 틈만 나면 어떻게 하면 스쿠터라도 배워볼까 궁리중 연구중이랍니다.

 

무튼

함께 여행하신 분들 특히 남자분들의 용감함에 저희는 그분들 등짝에 달라 붙어 하루종일 오토바이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려요

승락? 허락? 감해해 주시지 않았으면

무이네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다이어리의 주인공인 오토바이 투어를 할 수 없었을 텐데 말이죵

제가 태국 치앙마이  쪽으로 여행을 꿈꾸기에 암튼 다음 동남아 자유 여행을 가기 전에 꼭 스쿠터라도 배워보겠습니다.

 

전날 짚투어를 하면서 리가 길을 잘 알아두라고 엘한테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날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여행을 해야하기에 길을 잘 익히면 특히 무이네는 외길이라 길을 잃어버릴 염려 없다고요^^

그말을 듣고 컨닝 쟁이 샤로테 바로 길눈 밝히기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라님과 함께 오토바이 투어를 했답니다.

어차피 오토바이에 2인이 탈수 있어 둘이 탓지만 그 관광지가 그 관광지인지라 계속 함께 만나고 또 만나고 ^^

 

 

숙소인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피싱 빌리지를 지나 레드샌듄을 가다보니 하늘이 무언가 에드벌룬 같은 것이 두둥실 떠다닙니다.

무얼까?

몹시 궁금해서

운전하시는 라님께 가보자고 소리를 질러댓습니다.

바로 귀뒤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오토바이의 습성과 속도감으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대화가 불가능 합니다.ㅎㅎ

 

 

무이네 바이크 투어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밝혀드릴께요

모터사이클 렌트시간, 렌트가격 등등

오늘은 그져 카이트 서핑을 우리 즐겨 보아욧

 

 

 


모터사이클 투어에서 헬멧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시속 40키로미터를 넘어서면 절대로 안됩니다.

아끼고 보존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그렇게 여행 다녀야잖아요..ㅎㅎ

라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뒷에 누굴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이 엄청 힘이 든다고 하네요!!

전 몰랐어요

자동차처럼 동력으로 가는 물건이기에 그냥 운전만 하면 되는 걸로 아주 쉽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밍과 샤 둘다 태우고 돌아 다니셨으니 암튼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마니 마니즐겁고 행복했어요 ^^

제가 우도에 가서 꼭 스쿠터 배워서 다음에 뒤에 태워드릴께요 ^^

 

 

 

 

 

 

 

 

 

 

 

 

 

 

 

 

 



엄훠나

인증샷 찍어 달라고 했더니 촛점이 모자 끝에 맞춰졌네요

그럼요 인물이 떠러지는 분들은 좀 흐리게 해야 볼만합디다..이것도 감사드려요 ^^

누가 찍어 주셨는지 모르겟지만요 ㅋㅋ

 

 

 

 

 

 

 

 

 

 

 

 

 



먼저 오토바이 투어를 신청하고 오토바이와 헬멧을 받으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기름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무이네 길거리에 요렇게 구르마처럼 생긴 기름통이 많이 보여요

그게 바로 주유소

베트남은 오토바이 천국인 곳이라 우리네 처럼 큰 주유소 보다는 요렇게 간이 주유소가 성업중이랍니다.

 

 

 

 

 

 

 

 

 

 

 

 

 



우왕

바닷가로 나가서 전 깜짝 놀랫어요

그리고 요건 처음 보는 물건

이게 무언가 했더니

바로 카이트 서핑이라고 하네요

이 카이트 서핑을 눈위에서도 타는데 그때는 바로 카이트 보드

제주도에 있다고 하는데 제주도에서 하고 싶지는 않고 따뜻한 사이판이나 베트남 태국에서 배우고 타보고 싶어요

 

 

 

 

 

 

 

 

 

 

 

 

 



레저스포츠라면 빠지 없이 경험하는 샤로테 카이트 서핑은 태어나서 처음 봣어요

그간 몇년 동안 여행이 주로 오지로 다니는 트레킹에 집중되어 있어 이렇게 해양 스포츠가 보편화 되있다는 사실을 몰랐답니다.

 

 

 

 

 

 

 

 

 

 

 

 



와우

바람을 가르고 바다를 박차고 그렇게 하늘 높이 붕붕 점프를 합니다.

입이 쩍쩍 벌어져요

 

 

 

 

 

 

 

 

 

 

 

 


카이트 서핑 요거 제대로 배워야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사이판에서는 500-600달러로 좀 비싸는 말이 있어요

 

카이트 서핑과 보드는 파보다 없는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어진 레저스포츠랍니다.

그래서 파도가 없는 그러나 바람이 있는 바다에서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합쳐 만든 것이예요

그래서 전천후

파도가 있으면 있는데로 파도를 가르고

바람이 있으면 있는데로 점프를 하면서 즐기는 기구가 바로 카이트 서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가도 볼 수 있다는데 제주도에 가면 올레길이나 골프 아니면 한라산을 오르기 때문에 카이트 서핑을 못보았나 봐요

꼭 배우고 싶은 품목이 생겼어요

 

 

 

 

 

 

 

 

 

 

 

 

 



카이트 서핑 배우고 싶어서 태국이나 사이판으로 여행가고싶네요

이날 이걸 배울 생각도 배울 시간도 없어 그냥 넋 놓고 바라만 보다 왔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샤로테는 보는 것보다는 내 가 내몸으로 즐기는걸 훨씬 좋아해서 막 하고 싶은 욕구가 분출했답니다.

 

 

 

 

 

 

 

 

 

 

 

 



보기도 아름다웠어요

카이트 서핑

혹 베트남 무이네로 자유여행 가실 분들 중에 레저스포츠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하루 종일 배우면 다음날 탈 수 있다네요^^

엄훠나...을매나 신날까나

 

 

 

 

 

 

 

 

 

 

 

 

인달 요 카이트 서핑을 하려면 바람을 가르고 파도를 이겨야 하기에 힘이 좀 좋아야 할듯 해요

이분 제 가까이에서 열심히 즐기고 계셔서 제가 사진질좀 했답니다.

당췌 망원이 아닌 광각으로 찍어 대니......어찌나 아쉽던지요^^

 

 

 

 

 

 

 

 

 

 

 

 



카이트 서핑 가격은 패러글라이딩과 끈길이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래요

우리나라 실정을 보면 장비를 구입해서 즐기는 것보다는 렌트하는 편이 훨씬 더 좋을듯 하긴 한데요

 

 

 

 

 

 

 

 

 

 



 

 

 

 

 

 

 

 

 

 



제가 계속 찍어 댓더니 혓바닥을 쑥 내밀고 장난을 치고 윙크도 해주고 웃어주네요

아공 귀여운 양넘들

요것들은 요렇게 팬서비를 잘해서 이쁘다니까용

글구 외국에 나가서 요런 즐길거리 보면 죄다 양분들

외 동양 남자들은 요런거 잘 안즐기는지 모르겠어요

전 동양 여잔데요 요런거 막 좋아라 하는뎅 말이죵..ㅎㅎ

 

 

 

제가 예전에 번지점프 뛰었을 때 난리났었어요 ^^

동양 남자들 잘 안뛰잖아요..그런데 동양 여자가 뛰었으니 말이예요

그런데 이여자 동양여자인지 서양여자인지 쫌 헷갈리는 여자라..ㅋㅋ

암튼 박수 많이 받았답니다.ㅎㅎ

 

 

 

 

 

 

 

 

 

 

 



카이트 서핑 기구를 바다로 끌구 나가더니 파도와 자리를  맛바꾸면서 서핑 준비를 하고 있네요

 

 

 

 

 

 



 

 

 

 

 

 

 

 

 

 



패러를 하늘로 막 뛰우고 점프를 시도합니다.

 

 

 

 

 

 

 

 

 

 

 

 


우왕 정말 멋지더라구요

하고 싶다..침질질

아공 이런게 있는 줄 알았다면 오후 시간은 요걸 배우려 할애 했을텐데 말이죵

아숩 아숩 매우 아숩

 

 

 

 

 

 

 

 

 

 

 




라님 이날 양쪽으로 두바디 들고 막 연사 날리고 찍고 난리 부르스셨는데

혹 천장 이상 찍으신거 아니죵???

요런 사진을 우리 가족은 미물샷이라고 불러요

인간은 자연앞에서 넘 작은 존재 미물이라서요^^

그런데 울아이들이 요사진 보면 뭐라 할듯 해요

미물이 넘 그거든요

작을 수록

사람의 모습이 가장 귀퉁이에 작게 나올 수록 미물샷이 완성되는데 제가  쫌 오랜만에 미물샷을 찍는지라 넘 크게 표현햇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정말 제대로 미물샷 보여드릴께-요 ㅎㅎ

감사의 마음으로 말이죵

오토바이 뒤에 안태워 주셨으면 요기에 이런게 있는줄

이세상에 카이트 서핑이 있는줄 몰랏을 거예요

 

 

 

 

 

 

 

 

 

 

 

 

 

 



 

매우 멋짅 모습이라 다들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십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으니 직접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이네 해변이 파보가 일단이 아니라 다중으로 다단이라 서핑 천국이랍니다.

태국 끄라비 생각납니다.

그곳이 바로 서핑 천국인데 말이죵

크라비에서 영화도 찍었잖아용

 

 

 

 

 

 

 

 

 

 

 

 

 

 

 

 

 

 

 



한마디로 근육 착하십니다.

두마디로 멋지십니다.

세마디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우왕 여자분이 타는 모습 포착

전 이런 무사같은 여자가 좋아요 ^^

그래서 저도 늘 어디가면 장군깜..아니면 사자나 호랑이..ㅋㅋ

이게 웬일입니까

내숭이나 아양 애교 이른거랑 담쌓고.ㅠㅠㅠ

그래도 전 요런 용감함이 참 좋아요

 

 



 

 

 

 

 

 


그져 해보고 싶어서

배워보고 싶어서

넋을 빼고 침을 줄줄 흘리면서 바라보았답니다.

이런 복장으로 도저히 배울 수 없어 ㅠㅠ

다음에 제가 동남아로 여행을 간다면 꼭 카이트 서핑을 하루쯤 배우는 시간으로 할애해 볼 참이랍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에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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