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go


자유게시판

NOLJA

전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제목
[ 놀자 ]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나흘 만에 세종서 검거
작성자 작성일
25-08-16 15:26
조회
7 회
댓글
0 건
자유게시판



경찰이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40대 용의자를 닷새 만인 14일 검거했다.

대구경찰청은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피의자 A(48)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 침입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A씨는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B씨의 집이 있는 6층까지 기어 올라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직후 승용차를 타고 세종시로 도주했다. 같은 날 택시로 갈아탄 그는 조상 묘소가 있는 선산인 세종시 부강면의 한 야산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경찰은 A씨가 청주로 도주한 정황까지 포착하고 대구, 세종, 충북경찰청 소속 인력 수백명과 탐지견, 드론 등을 투입해 A씨를 쫓는데 총력전을 벌여왔다.

검거 장소는 A씨 지인의 창고 앞이었으며,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한 달여 전에도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로 입건돼 최근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피해 여성 안전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기각했다.

이에 경찰은 피해 여성 집 앞에 안면인식용 인공지능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대구로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 수사를 한 뒤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性면회 보장” 교도소 죄수 성관계용 ‘사랑방’…대신 문은 열고
생일파티 열어준 아들에 ‘산탄’ 2발…손주들도 있었다
“5만원 줄게” 여중생과 상습 성매매…HIV 감염자였다
“몰래 시킨 ‘XX’, 고양이가 배달하러 왔다”…코스타리카 발칵 (영상)
동탄 호수공원서 흉기 들고 돌진한 40대 중국동포…“시끄러워 겁 주려고”
아파트 단지 걷던 초등생 향해 벽돌 ‘쿵’…“조금만 옆으로 걸었으면”
“동네 아저씨인 줄” 사람 닮은 원숭이 中서 화제…‘도플갱어’ 남성 등장
평균 수명 늘어나는데…공항 갈 때마다 막히는 106세女 분노한 이유
“노인 얼마나 많길래”…입원 이유 1위 ‘출생’→‘이 질환’ 됐다
돈 만진 손으로 음식을? “벌금 90억”…인기 관광지 ‘충격 근황’






6m3jimv
자유게시판
관련링크
첨부파일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TUMBLR로 보내기
  • Naver Blog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