떔땅(sullove85)님의 답변입니다.

아무래도 보드 위에서 하는 운동들은 전부 비슷 하다고 할수 있죠 다 하나같이 균형을 잡는게 우선이라 스케이트보드든 서핑이든 둘다 스노우보드에 도움이됩니다 ~ 특히 스케이트보드 같은경우 트릭나 파크에서 연습을 하신다면 스노우보드의 파크에서 기물적응도 빨라지는 편이구요 ... 하지만 본격적으로 안타신다면 전 롱보드를 추천드히고 싶네요 롱보드의 카빙이란 기술이 거의 스노우보드의 카빙느낌을 내어 줍니다 하지만 내리막에서 타는 스노우 보드의 느낌을 내려면 다운힐에서의 스라이딩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ㅎㅎ 완전히 스노우보드랑은 같은 느낌이 날순 없겠죠 ㅎㅎ 그리고 땅에선 스노우 보드처럼 스라이딩턴으로 우뚝 멈추는것도 불가능 하기때문에 스노우보드랑은 또 차원이 다르답니다 ㅋㅋ 아무쪼록 스노우보드를 일년내내 못타는게 아쉽다면 롱보드로 비시즌을 달래는건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