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내린 폭설과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본격적인 제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제설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지장없이 지난 저녁부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설레게할 휘닉스파크의 폭풍제설 함께 보시죠~ 

새벽이 밝아오네요. 블루콘도 뒤로 푸르스름한 빛이 밝아옵니다. 밤새 쉬지도 않고 제설기들은 열심히 눈을 만듭니다

조명에 비추어 내리는 눈들이 몽환적이기 까지 하네요~ 가까이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시원하게 쏘아주는 제설기, 샤르르 만들어져 내리는 눈. 정말 장관입니다~ 

새로 들어온 제설기가 쏘는 눈은 정말 설질도 끝내주네요.

지난 밤부터 새벽까지, 그리고 현재까지도 오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제설팀인 휘닉스파크 제설팀 분들도 보이시네요~ 

스키베이스와 슬로프의 전경입니다. 현재까지도 휘닉스파크는 오픈을 위해 열심히 제설중입니다! 

15/16 시즌 오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빠르고 잘 준비된 오픈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